리뷰 이야기

마켓컬리 추천상품 BEST 3가지만 기억해

☞♡☜ 2020. 9. 14. 22:33

현재 게시글은 2020년 작성 글입니다.

2022년 8월 최신 버전의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TOP10으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2022.08.24 - [리뷰 이야기] - 마켓컬리 추천상품 꾸준히 재구매한 TOP 10

 

마켓컬리 추천상품 꾸준히 재구매한 TOP 10

오늘은 제가 마켓컬리를 이용해오면서 상품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꾸준하게 재구매했던 TOP 10을 꾸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6번까지는 맛의 만족도가 높았던 마켓컬리 추천상품이고 7~10

yoon101.tistory.com

 

 

마켓컬리 추천상품 첫번째, 모노키친 멘보샤 

구성 : 30g x 10개입

가격 : 9,900원

 

자 처음으로 보여드릴 음식은 모노키친 멘보샤이다. 

 

컬리에서 멘보샤를 검색하면 세가지 브랜드가 나오는것 같은데 내가 구매한 상품은 모노키친 상품이었다. 정상가는 9,900원인데 요즘은 할인을 하고 있어서 9,207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튀기기 전에 패키지를 찍어 보았다. 상품명을 까먹을까봐 필사적으로 찍어놨는데 역시 잘한 일이었다.

 

글을 올리려고 해보니 상품명이 기억이 안났다. 

 

 

에어프라이어 190도로 10분 + 뒤집어서 10분

사실 마켓컬리의 모든 상품들이 양이 많은건 아니다.

 

모노키친 멘보샤 역시 30g짜리가 10개 들어있는데 맥주 안주로 딱이니 걱정말고 구매하셔도 된다.

 

간혹 후라이팬에 튀기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 멘보샤는 꼭 에어프라이어에 튀겨서 드시길 바란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튀긴 모노키친 멘보샤 10개는 요렇게 한 접시에 담긴다.

 

맛은 솔직히 기대를 하지 않았다. 누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구매한것도 아니어서 운에 맡길 뿐이었다.

 

그런데 한입 앙하고 베어 물면 정말 겉바속촉 그 자체이다.

 

지인짜 맛있다. 어느 집에서 먹던 멘보샤도 맛있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첫번째로 소개드릴만큼 가장 맛있는 음식이니 이건 꼭 주문하셨으면 좋겠다.

 

 

칠리소스와 함께 먹기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멘보샤를 먹을땐 에어프라이어로 튀기고 꼭 칠리소스와 함께 먹으셔야 한다.

 

뭐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칠리소스를 곁들여서 먹는다면 아주 최고의 맥주 안주가 될 것이다.

 

물론 안주말고 요리로서도 정말 맛있지만 먹다보면 맥주가 강력하게 생각날 것이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두번째,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용량 : 300g

가격 : 19,000원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우리의 가장 많은 감탄사를 불렀던 대구 막창이다. 

 

놀러가기 전날 마켓컬리 새벽배송으로 주문을 했던지라 다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 뿐인것 같지만 평상시에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것들로만 추천드리니 믿고 주문하셔도 된다.

 

 

오늘 추천드리는 베스트들의 특징은 전부 겉바속촉 같다.

 

멘보샤도 겉바속촉이 굉장했지만 대구막창의 클라스는 조금 다르다.

 

겉바속촉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뜻을 풀이해보자면 겉은 바삭한데 속은 너무너무 촉촉한 음식을 보고 말하는 것이다.

 

 

정말 어찌나 맛있는지 딱 한 입 베어 물었을땐 바삭바삭해서 뭐지 하고 씹는데 그 순간 촉촉함이 새어 나온다.

 

그리고 풍미가 느껴지는데 곱창과 막창의 비릿함이 아닌 맛있는 육즙의 향이 느껴진다. 이건 정말 드셔봐야 안다.

 

그러니 컬리 입문자 분들은 세가지를 다 믿고 구매하진 않으실지라도 첫번째 두번째 상품들은 한번씩 꼭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세번째, 미트클레버 곱창전골

용량 : 830g

가격 : 15,000원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제품은 미트클레버의 곱창전골이다.

 

대구막창과 같은 브랜드인데 이 Brand가 참 잘 하나보다. 어쩜 이리 다 맛있는지 모르겠다.

 

 

사진을 발로 찍었나보다.

 

이날 물을 좀 많이 넣고 끓인지라 다소 한강 스타일의 곱창전골이 되었지만 처음 구매해서 먹었을 때는 물 양을 아주 딱 잘 맞춰서 야무지게 잘 먹었다.

 

정말 술 마실 때 마지막 안주로 먹기 딱인 요리다. 그냥 고기 먹을때 함께 먹는 용으로도 너무 좋다.

 

 

거의 모든 나날들이 집콕인 요즘이어서 그런지 집에서 못하는 술을 마시는 일도 많아져서 마켓컬리 주문내역이 술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졌다.

 

정말 술 마실 때 마지막 안주로 선택하거나 고기와 함께 먹여주면 느끼한 속과 더부룩한 속이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곱창전골이니 믿고 장바구니에 담으셔야 한다.

 

 

이 모든 음식들이 술 못먹는 나도 330ML짜리 캔 맥주를 따게 하는 감칠맛 나는 요리들이니 집콕 생활에 소소한 행복을 위해 당장 주문하셨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음식들도 많이 먹어보고 다음에는 마켓컬리 추천상품들을 더욱 더 풍부하게 가져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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