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별내 유명한김밥 언제 먹어도 옳다

☞♡☜ 2020. 6. 29. 20:28

 

이번 주말에 1박2일 여행을 갔다 왔는데 아침을 못먹고 나오므로 별내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별내 유명한 김밥에서 아침을 사가지고 가기로 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이런 스티커가 없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스티커로 김밥을 구분해서 주시나보다.

 

 

별내 유명한 김밥은 동익미라벨 쪽에 있는 로데오 거리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니 쉽게 찾으실거다.

 

 

우리는 별내 유명한 김밥에서 마요 참치 김밥과 묵은지 치즈 김밥을 주문했다. 마요네즈와 묵은지의 조화라니 상상만해도 맛있었다.

 

 

강한 맛을 먹기 전에 약한 맛을 먼저 먹는 것이 맛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니 마요 참치 김밥부터 먹기로 했다.

 

원래 알고도 있었지만 별내 유명한 김밥의 두께는 두껍고 속 재료가 굉장히 풍부하다.

 

 

 

요즘 김밥들이 보통 4천원 이상이니 당연한거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같은 가격에 빈약한 속재료를 가지고 있는 김밥집도 있기에 이렇게 아낌없이 넣어주는 별내 유명한 김밥이 굉장히 반갑다.

 

 

마요네즈와 참치는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라 했던가 이날도 역시 성공적이었다. 

 

칼로리 높은 맛 그 자체다. 왜 맛있는건 다 칼로리가 높은것일까 안타깝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별내 유명한 김밥의 풍부한 속재료들이 조화를 이룬다.

 

시간만 된다면 아침에 출근 할 때도 사먹고 싶지만 시간상 그러지 못한다는게 아쉽다.

 

이날의 저처럼 어디로 놀러가는 날의 아침으로나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는 별내 유명한 김밥이다.

 

 

두명이서 먹으려고 두줄을 샀었는데 두툼한 김밥이라서 그런지 한줄만 먹어도 배가 차올랐다.

 

 

 

그래도 맛있으니 묵은지 치즈 김밥과 교차로 먹어가면서 맛있게 먹었다.

 

 

별내 맛집 유명한 김밥의 묵은지 치즈도 역시나 뚱뚱한 김밥이다.

 

 

별내 유명한 김밥에 처음 방문하셔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할지 모르시겠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마요와 묵은지를 함께 사서 먹는것을 추천드린다.

 

각각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속이 아주 꽉 찬 뚱뚱한 김밥이어서 그런지 별내 유명한 김밥은 꼬다리 김밥이 더 맛이 입안 가득히 느껴진다.

 

 

묵은지 치즈를 먼저 한 입 먹고 마요네즈가 가득한 마요 치즈를 먹으면 그 맛은 먹어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다들 상상이 가능하실거다.

 

남양주 별내동에서 기똥차게 맛있는 김밥집을 찾고 계시다면 가게가 생긴 뒤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별내 유명한 김밥에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오늘 알려드린 이 두 가지 메뉴가 별로 끌리지 않는 분들은 묵은지 치즈를 제외한 묵은지가 들어간 김밥을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그럼 아마 실패 하는 선택은 안하실거다. 별내동 주민으로서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스탠다드하게 추천드리는 메뉴이니 믿어보셔도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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