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야기

오슬로 후라이팬 감성 주방 용품을 원한다면

☞♡☜ 2020. 9. 18. 19:31

 

신혼부부들은 결혼식만 올리면 다 끝나는게 아니라 식을 기준으로 그 전에도 후에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오늘은 요알못 살림 초보가 구매한 오슬로 후라이팬 세트를 공유드려볼까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디자인 감성 낭낭한 주방 용품으로 유명한터라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살림 초보인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이자 처음 보기 때문에 더 눈에 확 들어왔던 오슬로이다. 

 

요즘은 정말 후라이팬도 이쁘다. 감성이 안들어간 상품들이 없는것 같다.

 

 

이름도 이쁜 오슬로다. 택배 폭격을 맞고 있던 날이라 박스를 푸는데에 정신이 없었다.

 

 

 

그 중에 제일 반가웠던 오슬로 후라이팬 세트 정확한 명칭으로는 IH FRYING PAN SET 라고 한다.

 

 

오슬로 후라이팬 5종 세트 IH FRYING PAN SET 

잘 알지도 못하고 귀찮은건 딱 싫어하는터라 한번에 알짜배기를 구매할 수 있는 이 구성으로 구매했다.

 

또 마침 오슬로의 컨셉이 미니멀리즘의 북유럽 감성이다. 필요한 구성들로만 간결하게 사용하자 라는 마음에 딱 들어맞는 브랜드와 상품인것이다. 그래서 구매하기까지 그리 깊은 고민이 필요 없었을지도 모른다.

 

 

손잡이들이 다 우드라서 집이랑도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주방용품이지만 집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럼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나무 무늬를 재현한 것이 아닌 실제 나무로 상품마다 무늬와 색상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도 하니 참고해도 좋을것 같다.

 

 

그리고 이 팬 부분은 넌스틱 코팅으로 음식물이 맞닿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잘 눌러붙지 않아서 조리가 쉬워진다고 한다. 구매를 위한 서치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나같은 요알못이 요리를 할 때 조금이나마 리스크를 줄여줄 것 같다.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는 미니 후라이팬 부터 찌개와 국을 끓일 수 있는 냄비 그리고 가장 많이들 사용하시는 용도의 제품까지 너무 필요한 제품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소비였다.

 

 

깊이가 좀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할듯 하다.

 

 

이건 라면을 끓여 먹을 때나 양이 적은 찌개를 끓일 때 사용하기 적합할 것 같다. 

 

이런거 보면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좋고 혼자 살고 있는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딱이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게 될 계란 후라이용 후라이팬이 제일 귀엽다.

 

짐 정리하면서 이제야 올리는 오슬로 후라이팬 5종 세트 후기라 더 오랜 시간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1주일 넘는 시간동안 사용해본 생각으로는 신혼부부 주방용품으로도 딱이고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도 딱 필요한 구성으로 많은 도움을 줄 제품들 같다.

 

 

코팅이 벗겨지는건 시간이 많이 지나봐야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논할 수 없지만 여러 후기들을 보았을 때 그 점도 문제 없을것 같다. 가격도 개별 구매보다 세트로 구매하면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책정 되어 있어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살 수 있는 가격같다.

 

 

요리 할 때 열도 잘 올라오는것 같고 기름 세척도 뜨거운 물에 2분 정도만 뿔리고 설거지를 하면 꽤나 잘 닦이니 아직까지는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단점과 불편함을 못느꼈다.

 

고로 처음 주방용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나 간결한 구성으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실사용자로서 오슬로 후라이팬 세트를 기쁘게 추천드려보니 더 많은 검색을 통해 판단하시어 기분 좋은 구매를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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