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쉐딩 클래식 멀티로 사용 가능

 

올리브영 세일 추천 제품으로 구입한 국민 쉐딩템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가격 : 할인가 12,800원

색상 : 클래식

구성 : 패브릭 파우치 + 브러쉬

 

올리브영 세일 언제하지 하고 생각할 때 쯤이면 꼭 SALE이 시작한다. 이번 올리브영 세일 추천 제품은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들른 올리브영에서 지나치지 못했던 구성의 상품을 구매해왔다.

 

투쿨포스쿨 쉐딩은 워낙 유명한터라 칭찬 포인트를 따로 적어두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 세일에 진행되는 기획 제품은 미니 버전인것 같다.

 

그에 알맞은 미니 파우치와 브러쉬가 들어 있어서 휴대성이 꽤나 좋다.

 

 

 

외관 패키지는 이러하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미니미한 사이즈가 한손에 들어온다.

 

 

쉐딩용 브러쉬가 함께 들어있는데 따로 브러쉬가 없었던터라 매우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다.

 

 

파우치 재질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휴대용으로 딱이기에 들고 다닐 예정이다.

 

 

파우치 안에 두 제품을 넣으면 조금 많이 남는다. 그만큼 브러쉬와 제품이 작은 사이즈인듯 하다. 

 

 

꽤나 부드러운 브러쉬 모

사은품으로 들어 있어서 모가 뻣뻣하거나 상태가 안좋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퀄리티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손으로 슥슥 문질러보면 감이 바로 온다. 12,800원에 이런 퀄리티의 브러시와 투쿨포스쿨 쉐딩이라니 이번 세일 득템에 성공한것 같다.

 

 

브러시 사이즈도 어찌나 작은지 파우치 세로 길이와 비슷하다.

 

 

그리고 이번 투쿨포스쿨 쉐딩 겉부분은 패브릭으로 되어있다. 뭔가 스페셜하게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는 원래 패키지가 더 나은것 같다.

 

 

그리고 투쿨포스쿨 쉐딩 클래식 색상의 가장 중요한 외색이다.

 

클래식과 새로나온 모던 둘 중에 색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올리브영 홈페이지나 자사몰에서 색상 선택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확인하시어 보다 알맞은 컬러를 고르시길 바란다.

 

내가 느낀 클래식 컬러는 모던 보다 조금 더 따뜻해보이고 붉은기가 더 많이 들어가있는 브라운 색상인것 같다. 상세페이지에는 붉은기 없는이라고 하는데 외색으로는 붉은기가 보인다. 하지만 발랐을 때는 레드기가 없다. 이점 참고바란다.

 

 

쉐딩+아이섀도우+아이브로우 3가지 멀티템 가능

그리고 나는 이 제품을 아직 이틀째 사용중이라 강력하게 추천은 못드리지만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을 얘기드려 보자면 두번째 세번째 컬러를 섞어 쉐딩으로 사용하고 가운데 컬러를 아이섀도우로 세번째 컬러를 아이브로우로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기 가능해 파우치 부피를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 사용하는 분들의 용도에 따라 더 다양하게 사용도 가능할것 같다.

 

 

이렇게 세가지로만 사용해도 투쿨포스쿨 쉐딩을 뽕 빼는 것이니 더할나위 없지만 말이다.

 

사이즈도 용도도 브러쉬도 파우치도 너무 가성비 갑인 기획 상품이니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 지나가기전에 한번씩 들러서 테스트 후 구매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