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보샤맛집1 멘보샤 만드는법 몰랐는데 배우고 싶어지게 하는곳 별내 술집 중에 이끼라는 이름의 좋아하는 이자카야가 있었는데 용산으로 이전을 하면서 별내 이자카야 중에 갈만한 곳이 없어졌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만족도 높은 안주를 못먹으면서 동네에서 술을 먹던 중 이끼가 있던 그 곳에 곤조라는 이름의 별내 이자카야가 새로 생겼습니다. 별내동은 동네가 좁기 때문에 별내 술집은 꿰뚫고 있었는데 곤조가 생긴것이 그리 기쁠수가 없었습니다. 오픈 전 내부 공사가 끝나는 주말 바로 가보았습니다. 저희가 좋아했던 이끼만큼 회도 잘 나오고 사장님 사모님 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가게에 있는 내내 기분 좋게 술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도 가격대비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회였습니다. 신나서 다른 안주들도 시켜 보았는데 역시나 다 맛이 좋았습니다. 이끼를 잇는 별내 이자카야 곤조가 될 것..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