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1 BHC 뿌링클 언제 먹어도 안질리는 맛 얼마 전 신혼 부부인 친구네 집에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입주한 집에 처음 방문하는 손님이 저희였던지라 집들이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인테리어 전구를 선물하기로 결정해서 주문했었는데 저희가 가는 날에 딱 알맞춰 도착했더라고요. 그런데 친구가 자꾸 거실에 두려고 하길래 그 자리가 아닌것 같은데 하며 저희가 안방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안방 침대 옆에 두니 딱 알맞은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전등이 더 예뻐 보였습니다. 저희는 친구도 귀찮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분식과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그래도 친구는 떡볶이와 김밥 등의 요리를 해주더라고요. 모두가 편하게 있을 수 있게 하지 말라고 한거였는데 못말립니다. 그리고나서는 BHC 뿌링클과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