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행1 여수 카페 여수에서 이름 그 자체 전라남도 여수 여행을 다녀온지는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이제야 여수 여행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처음 가보았던거라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생각에 이미 가기 전부터 신이 나있었습니다. 그런데 KTX를 타고 가지 않고 순천을 들렀다가 여수로 넘어가는 계획이었어서 차를 타고 갔었는데 굉장히 오래 운전을 해야 했어서 많이 피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순천에 도착해 순천만습지를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하루 자고나서 여수로 넘어가니 피곤함은 싹 사라지고 여수 여행을 처음 계획했던 그 순간에 기분 좋음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보았고 유명하다는 게장 맛집에 가서 고픈 배를 채운 후 카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 2020.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