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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캐시워크 걷기만 해도 캐시가 쌓이는 앱

by ☞♡☜ 2020. 3. 17.

갤럭시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는 잠금화면을 풀면 캐시가 쌓이는건 주변에서 많이 보았는데 아이폰 앱들 중에서 캐시를 버는 앱을 본적은 없었다. 그러다 친구가 알려줘서 다운받게 된 캐시워크 앱을 추천드려본다. 

 

 

 

캐시워크는 쉽게 설명하자면 걷기만 해도 캐시가 쌓이는 앱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출근을 하든 등교를 하든 걸어서 움직이지 않나 그 걸음을 측정해 캐시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캐시워크 앱을 열면 건강이 캐시다 라는 정말 30대가 되어서야 극공감 할 수 있는 슬로건이 보인다. 

 

무한제로 걸어서 캐시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 100걸음당 10캐시가 적립이 되고 하루 최대 적립 금액은 100캐시이다. 돈버는 만보기로 불리는만큼 딱 만보까지만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앱인 것이다.

 

 

귀찮게 이런 아이폰 앱을 왜 다운받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며 어차피 걷는다. 내가 시간을 내서 어떠한 노동을 해 캐시가 들어오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속 일부인 걷기로 인해 캐시가 쌓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다운받아 볼만한 아이폰 추천 앱이라고 생각한다. 아 안드로이드에도 있는 앱이니 갤럭시 유저들도 사용하실 수 있다.

 

 

오늘 집으로 귀가할때쯤 체크를 해보니 5,826 걸음이었다. 오늘은 그나마 돌아다닐 일이 있어서 많이 걸은 편이다. 나는 아직 1,582 캐시만을 가지고 있다. 이게 또 중요한 것이 캐시워크 앱은 자정이 지나면 그날 누적되었던 걸음이 리셋되면서 캐시를 받지 못한다.

 

꼭 12시 전에 잠들기 전에 오늘 걸었던 걸음을 통해서 얻은 캐시들이 들어있는 저 보물상자를 클릭해주어야 적립이 된다. 하루를 마무리 할 때 체크하고 잠들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가끔 까먹는다.

 

 

그럼 또 그렇게 모여진 캐시들로 뭘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실거다. 본인의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한건지 돈으로 직접 결제가 가능한 것인지 말이다. 

 

홈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전체메뉴를 클릭해준다. 그리고 쇼핑을 클릭해준다.

 

 

 

 

그럼 카페 베이커리와 외식 편의점 등 이마트 몰까지 카테고리가 나온다. 카테고리 별로 들어가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캐시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를 할 수 있는거다. 

 

 

이디야 커피 티라미수는 3,920 캐시이고 어린잎 녹차는 3,920 캐시로 지금 내가 가진 캐시로는 구매를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짜잘하게 들어오는것 같아서 안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다운 받아두고 일상 생활을 하면 캐시가 적립되는거니까 나름 괜찮은 앱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린다.

 

캐시워크 앱의 슬로건인 건강이 캐시다 라는 말 대로 하루 만보를 걸었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으로 사용도 가능하니 말이다. 경험상 하루에 만보만 걸어도 나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서 별도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만보에서 조금 아쉬운 9,221걸음을 걸었지만 하루 만보를 목표로 걷기 운동을 생활화해도 보다 건강한 몸이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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