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피자1 갈매 맛집 쿠치나 디 까사 가격도 적절해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는데 내일이 없듯이 신나게 먹고 마셔서 그런지 숙취 비스무리한 것과 폭식으로 인해 배에 가스가 엄청 찼습니다. 그래서 정말 늦은 오후까지는 잠만 내리 푹 잤던것 같습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뭔가 해장을 해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국밥으로 해장하는 것이 아닌 느끼한 파스타나 피자로 해장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갈매 맛집으로 이미 알고 있는 후추에 가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을까 생각하다가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져서 쿠치나 디 까사를 찾아내어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보니 이른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기전 바깥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자가 육천 구백원 이라고 적혀져 있어.. 202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