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1 춘천 카페 소양강 뷰 카페 감자밭 신종 코르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콕을 한지 이주는 된 것 같습니다. 건강 염려증 때문에 우한 폐렴이 터진 순간부터 염려되어 조심하려고 집 밖을 잘 안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신종 코르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되면서 집 밖을 돌아다니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이주 넘는 시간 동안 집에만 있으려니 여간 답답한게 아니었습니다. 출퇴근 길에 왔다 갔다는 하지만 어느 한 공간에 갇혀 머무르는건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토요일에는 바람을 쐬고 싶어서 바다를 가고 싶어서 강원도 바다를 검색했더니 신종 코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강원도 속초와 강릉을 다녀갔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로 바다를 보러 가는 것도 무산이 되었으나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했습니다..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