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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4

강릉 초당 순두부 맛집 오 건강해지는 맛 오늘은 별 다섯개 짜리 건강한 순두부 백반이 있는 강릉 초당 순두부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여름보다 겨울에 더 강원도 강릉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강원도는 언제 가도 좋은 곳이기 때문에 속초든 강릉이든 고성이든 바다가 보고 싶어지거나 여행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렵지 않게 가는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여기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맛집을 발견했을때에도 바람도 쐬고 싶고 뭔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을 가지고 있는 한 때 다녀왔었습니다. 사실 강릉 카페로 유명한 핫 플레이스 퇴마루 카페를 가려고 이쪽 부근을 갔었던 거였는데 와 툇마루 웨이팅이 정말 장난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는걸 포기하고 나가는길에 발견한 강릉 초당 순두부 맛집 입니다. 가게 이름이 초당 한솔 순두부라는 강릉 .. 2020. 2. 20.
강릉 맛집 갈때마다 만족스러워 일상의 무료함과 답답함 그리고 고단함을 여행으로 정화시키고 싶을 때 마다 떠오르는 여행지가 저에게는 강원도 입니다. 연말이라 일이 너무 많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일로 많이 시달리고 있다 라는 마음에 지친 나머지 또 강원도 여행이 떠오르더라고요. 강원도 중에서도 속초와 강릉처럼 서울에서 가볍게 출발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요즘은 KTX를 타면 2시간 30분 정도면 강릉까지 갈 수 있으니 장시간 운전에 대한 피로와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 더욱 더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강릉행 KTX는 4명의 친구가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되는 프로모션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두명이기에 할인 혜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몸 편히 마음 편히 당일치기로 강릉을 다녀오려고 강릉행 KTX를 처음으로 끊어 보았습니다. 좌석끼리의 공.. 2019. 12. 12.
순두부 젤라또 취향저격, 두분가 봉가? 오늘은 이제서야 먹어본 수제 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 젤라또를 소개해드립니다. 금요일 밤 날씨도 꿀꿀하고 저녁을 뭘 먹을까 생각하던 중에 속초 갈까 하고 의견이 딱 맞아 떨어진 저희는 급으로 속초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7시쯤이었는데 요즘은 해가 빨리 떨어져서 그런지 가는 내내 컴컴해졌습니다. 우리는 둘이 가는거라 괜찮지 혼자 운전해서 가는 상황이라면 엄청 무서울것 같다고 호들갑 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서 거의 세시간인가 두시간 반을 걸려서 도착한 속초에서 회를 먹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기 전 강릉으로 넘어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강릉에 왔으면 동해 바다를 먼저 봐야겠지 않습니까. 주차를 먼저 하고 강릉 안목 해변으로 걸어 가고 있었는데 날씨가 꿀꿀해서 그런지 바다도 화가 났.. 2019. 10. 23.
강릉 벌집 칼국수 왜 안가요? 오늘은 강릉 맛집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모두가 다 아는 벌집 칼국수 방문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장 칼국수의 맛을 아셨나요? 저는 강릉 벌집 칼국수를 알기 전까지는 장 칼국수의 맛있음을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강원도가 너무 좋아서 수많은 강릉 맛집을 써치해가며 돌아다녔던 저이지만 장 칼국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서 안가봤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이 있다는 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이든 기다리는걸 감수하고 먹겠다!라는 신념으로 친구랑 이 추운 날씨에 무작정 갔던 강릉 벌집 칼국수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날도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4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릉 벌집 칼국수는 대기 번호 시스템이 없으니..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