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1 공릉 카페 큰 창이 있어 햇빛 받기 좋은데 더웠던 날에 처음 가본 공트럴파크다. SBS 골목식당에서 나온 공릉이라서 그런지 괜히 더 익숙한것 같았다. 연남동에 있는 연트럴 파크만 가봤지 공트럴파크는 있는줄도 사실 몰랐다. 하지만 이쪽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주위에서 얘기가 많이 들려서 날씨도 좋고 한번 방문해 보았다. 게다가 공릉이라는 동네도 처음이었는데 공트럴파크는 연남동의 연트럴파크를 축소시켜 둔 곳 같았다. 작고 아기자기한 동네라고 해야하나 날씨가 좋아서인지 모든게 좋아보이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동네가 조용하니 귀여워 보였는데 공트럴파크 중간쯤에 있는 공릉 카페로 들어가기로 했다. 사실 목적지가 없었던 터라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해서 목적 없이 걷고 있었다. 검색 없이 그냥 무작정 우리가 들어가본 공릉 카페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