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관령양떼목장2

대관령 맛집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이 최고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주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한번도 가볼 기회가 없어 너무 설레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나 그 지역 맛집이 기대되어 두근거리는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관령 맛집을 검색을 해보니 몇군데가 없더라고요. 강원도 맛집을 종류로 나뉘어보자면 곤드레밥이나 옹심이 또 한우와 오리고기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침 일찍 가려고 했었던 계획이었어서 아침에는 곤드레밥을 먹고 점심에는 옹심이 칼국수 그리고 저녁에는 한우를 먹으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오전 늦게 거의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출발을 하고 차가 막힌 나머지 점심식사도 애매한 시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대관령 맛집 메뉴.. 2020. 1. 20.
대관령 양떼목장 처음 가봤는데 외국같다 제가 양띠인데 뭐 띠와 상관은 없겠지만 예전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멀기도 하고 기회가 없어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올해 겨울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이 오지 않았어서 대관령은 1월이면 눈도 많이 쌓여 있을거라 생각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와야지 싶어 강원도로 출발했습니다. 평일 저녁에 티맵 네비게이션을 찍어 보았을때는 2시간이 나와서 어라 생각보다 멀지 않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토요일 12시 쯤에 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강원도인데 이정도 시간이면 금방 가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커피와 케잌을 사서 출발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가는내내 어디 소풍가는거 같고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