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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해장국2

방일해장국 별내점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어 토요일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일요일이 끝나가는 어둑어둑한 오후쯤에 나와 해장을 하러 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방일해장국 별내점이 가장 먼저 나오길래 가본적은 없지만 고민 한번 없이 바로 가보았다. 방일해장국 별내점은 별내 아이파크를 지나서 별내동에서 당고개로 넘어가는 곳에 있었다. 이런 곳에 해장국집이 있었네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았다. 네이버에 있던 영수증 리뷰 평이 좋아서 더욱 더 안심 했었던 것 같다. 주차장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도착해보니 방일해장국 옛날 가게 사진이 붙어 있었다. 이곳의 옛날 모습인지 본점의 모습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가게 안에 좌석은 많아서 축구나 야구 등 운동 후 단체 손님.. 2020. 6. 18.
별내동 맛집 손큰국밥 해장하기 딱이야 역시 술이 빠지지 않았던 이번 주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평일에는 너무 피곤해서 아 진짜 이번 주말에는 꼭 쉬어야지 집 밖으로 나가지도 말아야지 하고 결심을 했었지만 꼭 주말만 되면 뭔가 집에 있기에는 아쉽고 이렇게 집에서만 주말을 보내기에는 별거 없는 주말이 너무 아까워서 꼭 나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꼭 술이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술로 보내고 일요일에는 꼭 해장을 하러 해장국 맛집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패턴이 된지는 꽤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별내 카페거리 맛집으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서야 발견한 별내동 맛집 손큰국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지나가다가 몇번씩 보기는 했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숙취를 해..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