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카페1 부산 카페 초량 1941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들었다는데 무더위가 아닌 장마가 기승을 부리기 전인 지난 주에 3박 4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은 1년에 한번씩은 꼭 방문을 하는것 같은데 갈 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부산역 카페 초량 1941을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다. 주차장이 있으니 자차로 오셔도 된다. 먼저 부산역 카페 초량 1941은 생각보다 높은 고지에 있어서 운전해서 가기가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다. 하지만 카페 주차장이 넓직하니 주차 걱정을 안해도 되서 좋았다. 꽤나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야 나오는 cafe인데 언덕길 시작점 부터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들께서 서 계시니 헷갈리실 일은 없을거다.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이곳이 그 유명한 이바구 길인가 싶었다. 막 페이스북에서 봤을 때 레일도 다닌다는 이바구 길 말이다. 부산역 카페 초량 194.. 202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