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맛집1 안동찜닭 먹고 싶어서 시킨 야식메뉴 오늘은 별내 맛집 두찜(두마리 찜닭)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맛집을 소개하는 문맥에 안맞는 말이지만 여러분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남자친구와 몸무게를 서로 공개하고 한달 반 정도 뒤에 몸무게를 재서 남자친구는 마이너스 4kg, 저는 마이너스 3kg을 지금의 몸무게에서 감량하기로 했습니다. 하 그간 쪄온 내 살들의 무게를 대면하니 착잡하기도 했지만 이제 앞으로 야식메뉴를 못먹는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슬프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해보셨던 분들은 이 마음 다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로 한 날이니 내일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야식메뉴를 먹고 싶었습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나나 라는것 보다 뭘 먹어줘야 후회를 안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2019.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