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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카페2

청사포 카페 제주도 느낌의 여기 한옥 부산 여행을 가면 꼭 코스에 청사포를 넣는다. 비가 오는 날에 갔었던 청사포 카페 루프탑이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이곳의 기억이 참 좋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 부산 여행 코스로 갔던 날에도 비가 오지는 않지만 우중충한 날씨를 데리고 오는 먹구름이 한가득이었다. 그래도 운치있는 부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바다를 보면서 먹는 유명한 조개구이 집들이 많은데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기 전에 이날의 첫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바로 수많은 청사포 카페들 중에 저 멀리서도 제주도 느낌을 풍기고 있는 돌담 인테리어의 여기 한옥 카페였다. 그런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자개로 된 문이였다니 당시에는 잘 몰랐다. 자갈돌들과 자개문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사진이다. 화장실도 작지만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2020. 8. 5.
부산 청사포 카페 루프탑을 원한다면 여기 오늘은 지난 여름 부산 여행 중에 마음에 들었었던 부산 청사포 카페 루프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청사포에 가려고 했던 여행일에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와서 날씨가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잘 못보던 바다도 보고 예쁜 카페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가 왔지만 운치있는 청사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좋은것 같습니다. 부산 청사포 카페 루프탑을 들어서면 이렇게 예쁜 의자와 인테리어 액자를 볼 수 있습니다. 구석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사장님의 감각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늦은 아침 겸 간단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참 요즘 브런치들은 예쁘게도 담겨 나옵니다. 다섯명이서 간 부산 여행이었는데 한 친구가 시킨 커..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