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1 포드 v 페라리 2시간 30분이 7000RPM으로 지나감 실화라는게 더 큰 감탄을 부르며 엔진음과 브레이크 소리만으로도 OST가 필요 없음 맷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일요일 저녁 이대로 가버리는 주말이 너무 아쉬워서 저녁에 영화 볼게 뭐가 있나 하고 CGV 앱을 켰습니다. 사실 친구가 이영애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나를 찾아줘 영화가 괜찮다고 해서 그거를 볼 생각이었는데 새로 나온 영화 중에 뭔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게 바로 포드 v 페라리 였습니다. 영화관 앱으로 달린 후기들이 꽤 괜찮아서 네이버로 포드 v 페라리를 또 검색해 실제 리뷰들을 훑어 주었습니다. 우선 관람객 평점이 9.3이라니 어? 이거 뭐지! 싶었습니다. 사실 평점에 약한 저로서 9.3이나 되는 평점을 보니 아 오늘은 이거다 싶었습니다. 평점을 우선 훑어주고 이제 저.. 201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