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3

여수 카페 여수에서 이름 그 자체 전라남도 여수 여행을 다녀온지는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이제야 여수 여행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처음 가보았던거라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생각에 이미 가기 전부터 신이 나있었습니다. 그런데 KTX를 타고 가지 않고 순천을 들렀다가 여수로 넘어가는 계획이었어서 차를 타고 갔었는데 굉장히 오래 운전을 해야 했어서 많이 피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순천에 도착해 순천만습지를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하루 자고나서 여수로 넘어가니 피곤함은 싹 사라지고 여수 여행을 처음 계획했던 그 순간에 기분 좋음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보았고 유명하다는 게장 맛집에 가서 고픈 배를 채운 후 카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 2020. 1. 30.
을지로 카페 호랑이 라떼가 정답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아이스 라떼가 너무 맛있었던 을지로 호랑이 * 카페 내부가 굉장히 협소해서 테이크 아웃을 추천드립니다. * 커피 가격은 굉장히 싼 편 입니다. 원래는 넥타이를 멘 종로 주위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들리는 곳으로 인식되었던 을지로가 근 몇년간 젊은이들에게도 Hot Place가 되었습니다. 새로 지어진게 너무 느껴지는 건물들이 주는 느낌이 아닌 아주 오래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낡은 건물들이 주는 느낌이 젊은 사람들한테는 신선함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을지로는 오래된 맛집들도 많고 최근들어서는 골목골목에 분위기 좋은 맥주집과 카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뜨거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날 을지로 핫플인 을지로 카페 호랑이를 다녀왔었습니다. 을지로 카.. 2019. 12. 2.
양평 한옥카페 빵은 비싸지만 너무 예쁜곳 이영애씨가 사는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주차장 있습니다. (발렛비 2,000원)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만 생각하다가 초가을에 갔었던 양평 한옥카페 하우스베이커리를 이제서야 업로드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너무 많이 먹고 다녀서 남양주 카페 말고도 포스팅 할 컨텐츠들이 많아서 차례 차례 올리기 바빴습니다. 제 기억에서 잊혀지기 전에 오늘은 마음을 다잡고 업로드 합니다. 원래 네이버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며 검색했을 때 봐둔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은 야외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안에 박혀 있어야 하다니 하면서 넓은 마당이 있는 하우스 베이커리로 목적지를 바꿨습니다. 발렛을 맡기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는데 맨처음 보이는 집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건물이 다소 작아 보이길래 으잉? 너무 .. 201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