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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오센트 방향제 향 추천

by ☞♡☜ 2020. 2. 25.

차량용 방향제 추천

 

여러분들은 차량용 방향제 추천 순위 중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저는 나이를 먹어도 엄청 쫄보여서 운전 면허를 따려고 시도 조차 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차량용 방향제가 어떤 것이 향이 좋고 안좋은지를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차를 사게 되어서 알맞은 선물을 찾던중 신차 구입 선물로는 차량용 방향제 만한 선물이 없다는것을 심히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동차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잘 없고 차량 필수 용품인 차량용 방향제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많이 없어서 어떤것을 선물해줘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뭐가 차에 좋고 향이 좋은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어떤 것이 이쁘고 안 이쁜지는 확실히 분별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평소 눈여겨 보았던 오센트 방향제를 선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차량용 방향제 추천

 

먼저 오센트 방향제는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우수하고 오래전부터 인스타그램 속에서 봐왔었는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이쁜건 알겠는데 향을 안맡고 살 수는 없어서 블로그 글들도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글이라는 것이 상상력을 이끌수 있다지만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은 개인의 경험대로 적는 글들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향을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강진 역 부근에 위치한 오센트 방향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오센트 방향제 매장은 아주 작은 가게 였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향들이 코에 닿는 것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셔서 향에 대해서 상냥하게 알려주시고 차량용 방향제 외에도 디퓨저 등 방향 제품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모르는건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매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말고 매장 직원 분께 여쭤보신 후 구매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센트 방향제의 가45,000원 입니다. 

 

 

차량용 방향제 추천

 

이마트나 대형 마트에 가면 넉넉한 양에 좋은 가격을 가지고 있는 방향제들이 많아서 오센트 방향제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었는데요. 매장에 방문해서 실물을 만져보고 향을 맡아보니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본품 외관 자체가 정말 튼튼하게 되어 있으며 묵직한 무게와 금장으로 되어 있는것이 창작 작품인 디자인으로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은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센트 방향제 에서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후기 글을 남기면 1개~3개의 리필까지 집으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꽤 괜찮은 소비를 했다고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선물을 한지 두달 정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향이 빨리 안닳습니다. 친구랑 저랑 생활하는 이동 동선이 비슷해서 친구 차로 함께 이동을 많이 하는 저희인데 아직까지도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친구도 제 생각처럼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구매시에만 본품의 가격이 45,000원으로 다소 비싼거고 리필은 그것보다 저렴하며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엄청 비싸게 사는것은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

 

스타벅스 케이크

 

여러분들도 선물을 하려고 하신다거나 본인의 사용 목적으로 구매를 염두해두고 계시다면 한강진역에 있는 오센트 방향제 오프라인 매장에 먼저 방문하셔서 향을 맡아보고 제품의 실물을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보다 만족도 높은 소비가 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친구가 저희 동네까지 그리고 집까지 태워다 줘서 고맙고 아쉬운 마음에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과 케이크를 먹고 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차량용 방향제 BEST 순위를 검색해가면서 선물을 고민했었던 것이 바로 며칠전 같은데 벌써 두달이 지나 친구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걸 보니 오센트 방향제를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이렇게 잘 쓰고 있고 소비를 잘한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준 향은 라벤더 필드 라는 향입니다. 너무 짙고 무거운 향이면 매일 맡아야 하는데 운전을 할 때 머리가 아플것 같아서 은은하면서도 향기로운 것을 선택했는데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라벤더 필드 향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좋은것은 직접 방문해서 맡아 보시는거겠지요~? 그럼 모두가 합리적인 소비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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