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노트북을 사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도 나와 같은 분들이 분명히 많이 계실거다.
노트북 받침대를 원래 사용하지 않으나 최근들어 사용하게 되었는데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할 때에는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이 꺾여서 타자를 치기 때문에 목은 편하나 손목이 너무 불편해왔다.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진뒤 여러가지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을 많이 찾아보았다.
그중에 합정 메세나폴리스 자주 매장에 갔다가 내 눈에 띈 자주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다.
자주 부드러운 타이핑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White)
구성 :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건전지
가격 : 39,900원
제품명이 다소 길다. 부드러운 타이핑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이렇게 있는 그대로 제품 이름으로 할 줄은 몰랐다.
아무튼 자주 매장에 가서 부드러운 타이핑 까지만 기억해 직원분께 여쭤보면 된다.
그리고 센스있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에 넣을 건전지를 2SET 함께 넣어준다.
제품 개봉 후 건전지부터 각각 넣어주면 된다.
박스 개봉을 할 때에 조심해야 할 부분은 키보드를 꺼내고 그냥 박스를 버리면 안된다.
마우스가 너무 가벼워서인지 키보드를 꺼내고보면 박스에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 나도 하마터면 박스를 버릴뻔 했다. mouse가 없어서 불량으로 포장되어 있는줄 알았다.
다행히 자주 블루투스 마우스를 발견하고 건전지를 잘 넣어주었다.
옆에서 보았을 때도 두께가 이렇게나 얇다.
이전에는 샤오미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건 다소 무게가 있었는데 이건 정말 가볍다.
가볍고 얇은 것이 맥 마우스 같다.
그리고 또 다른 구성으로 이런게 들어 있는데 이건 어디에 사용하는 용도인지 잘 모르겠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은 키보드다.
내가 방문을 했었던 건대 스타시티점 JAJU에서는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 뿐이었는데 노트북이 하얀색인지라 화이트로 구매를 했다. 심플하고 깔끔한것이 어느 노트북에나 어울릴법한 디자인이다.
타자감이 매우 좋고 소음이 적다
새하얗고 타자감이 굉장히 좋다.
쓸말이 없어도 계속 타자를 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한다. 사실 이 키보드를 사려고 한 이유가 블로그를 조금 더 열심히 하고자 타자감이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그리고 타자를 칠 때 소음이 적어서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이다.
그리고 얇기는 어찌나 얇은지 애플 맥의 키보드 같아서 심플하고 예쁘다.
블루투스 키보드 덮개는 함께 들어 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예쁘다. 3만 9천 9백원에 구매를 했지만 자주 공식 몰에서 가끔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시기만 잘 맞추면 3만원 초반대에도 살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당장 사고 싶어서 39,900원에 구매 했다.
함께 주는 마우스하고도 찰떡이다.
39,900원의 가격만 들으면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무선 마우스도 함께인것을 알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이렇게 구성품 구경이 끝났으면 이 유에스비 같은것을 사용할 데스크나 노트북에 꽂으면 된다.
그리고 키보드 위쪽에 있는 온앤오프 버튼을 ON으로 켜준뒤 사용해주면 된다.
처음엔 나도 바보같이 꽂기만 하고 타자를 쳐서 불량인가 싶었다.
그립감이 좋아 아무 타자나 써보는 리듬감 좋은 손가락이다.
온 버튼을 키면 들어오는 초록불이 하얀 바탕에 꽤나 잘 어울려 보인다.
아 그리고 자주 부드러운 타이핑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는 다른 키보드의 단축키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이건 설명서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제품 구성도 적혀 있으니 박스 속 제품을 버리지 마시고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샀던 것들 중에 가장 만족도 높은 제품들이니 이렇게 함께 공유드려보니 자주에서 구매를 계획중 이시라면 적극 추천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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