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에는 입맛도 없어지고 자연스레 기력도 떨어져 몸 보신하기 위해 삼계탕을 많이 찾는다.
그런데 또 여름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인가 바로 다이어트다. 체력은 보충해야겠는데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그러한 이유로 삼계탕 칼로리를 클릭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
365일 다이어터로서 삼계탕 칼로리에 대해 한번 알려드려보려고 한다.
진짜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고 삼계탕을 다 먹고 나서 섭취하는 죽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었는데 그때서야 삼계탕 칼로리가 생각나면 다소 큰일이니 미리 알고 먹는 것이 차라리 나을듯 하다.
그리고 삼계탕에 김치랑만 곁들여 먹었으면 다행이지 엄청난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그 칼로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는가 말이다.
삼계탕 칼로리 900~1,000kcal
우리 신체의 기운을 보충해줄 보양식이라서 그런지 역시 열량이 어마어마 하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가정식 백반과는 다른 무시하지 못할 칼로리여서 충격을 받으실지 모른다. 거의 뭐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의 절반을 훌쩍넘어 거의 80~90%를 차지하니까 말이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아마 삼계탕 칼로리를 보고 삼복더위 보양식을 올 해는 먹지 말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른다.
체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 못지 않게 많이들 드시는 추어탕의 칼로리가 450~500kcal 인걸 보면 삼계탕 칼로리가 꽤나 높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 한다면 지금 당장은 두눈으로 보이는 살들이 빠질지는 몰라도 자신의 건강까지 빠져나갈지도 모르니 한번쯤은 삼복더위의 최고의 보양식인 삼계탕을 적당껏 드셔 가시면서 건강한 체중감량을 진행하셨으면 좋겠다.
삼계탕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초계탕을 추천한다
아니면 닭백숙 보다는 비교적 낮은 칼로리인 600kcal를 가지고 있는 초계탕을 드시는 것이 부담이 덜 되실것 같다.
닭껍질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칼로리가 삼계탕 보다는 낮은것 같은데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새콤달콤함으로 다시 찾아보기도 하면서 체력 보충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칼로리가 심하게 걱정이 된다면 말이다.
여름철 보양식 장어구이도 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초계탕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 닭을 어떻게 차갑게 먹냐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다. 그런 분들에게는 장어구이도 함께 추천드려 본다.
장어구이는 1인분에 약 650kcal로 삼계탕 칼로리 보다야는 낮고 일반적으로는 낮은 칼로리라고는 볼 수 없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오리구이 처럼 살이 안찐다는 말을 많이 드셔 보셨을거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기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딱이지 않을까 싶다.
삼계탕 칼로리는 걱정하신대로 어마어마한 칼로리지만 다른 대체 보양식들도 함께 추천드리니 자신에게 맞는 보양식으로 올 여름 체력 보강 하면서 항상 건강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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