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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캐시미어 머플러 선물용으로 이만한게 없을텐데?

by ☞♡☜ 2020. 12. 3.

 

매번 생일 선물을 고르는 일은 참 힘드지만 유독 여자 겨울 선물은 고르기가 더 어려운것 같다. 취향이 묻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겨울에는 따뜻한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취향이 안 탈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에 60대 엄마 생신 선물로 고심하다가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선물하기로 정했다. 닥스 캐시미어 머플러 부터 루이까또즈 머플러 까지 다양한 브랜드까지 찾아 보았다. 

 

막상 찾다보니 패턴이 있는 디자인이 어두운 컬러의 상의가 많은 겨울 생일 선물로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무늬가 없는 캐시미어 100% 함유로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러운 무지 머플러로 선택하게 되었다.

 

 

캐시미어 100 머플러 5~6만원대로 구매 가능

어른들 브랜드 하면 닥스 캐시미어 머플러가 생각나서 엄마 생일 선물 추천 목록에 1순위로 있는 DAKS거 부터 찾아 보았는데 웬걸 사려고 했던 베이지 색상은 이미 품절이 되고 없었다.

 

닥스 캐시미어 머플러부터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머플러 루이까또즈 등 어른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브랜드 들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5~6만원대 가격대로 형성 되어 있어서 마음에 디자인이 있는 브랜드로 가시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예쁘다 싶은 여자 겨울 선물 목록들은 품절 현상이 난 것을 보고 인터넷을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가서 보고 만지고 결정해 구매하자 싶어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방문했다. 

 

60대 엄마 생신 선물을 할 거라고 말씀드리니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직원 분도 캐시미어 머플러를 추천해 주셨다. 

 

미묘한 디자인의 차이가 있는 작년 제품과 올 해 제품을 보여 주셨는데 아주 작은 차이지만 2020년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올 해의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머플러 베이직 색상으로 결정했다.

 

 

원래 여기에 검은 로고 끈으로 예쁘게 포장을 해 주시는데 포장을 뜯은 후에야 생각이 나서 리본이 풀린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포장도 성심성의껏 이쁘게 해주시니 꼭 엄마 생일 선물용 뿐만 아니라 지인들 겨울 생일 선물용 으로도 안성맞춤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목도리 아랫 부분에 작고 심플한 로고가 박혀있다. 루이까또즈 캐시미어 머플러는 뭔가 브라운 색상의 가죽이 박혀 있어서 그게 싫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메트로시티거는 심플해서 좋았다.

 

심플한 취향을 가지고 계시는 엄마 생일 선물로 강력 추천드린다. 

 

 

가볍고 굉장히 부드러워 피부 예민한 분들께도 안성맞춤

색상 : 베이지

가격 : 60,000원

이곳 뿐만 아니라 닥스 캐시미어 머플러와 헤지스 등 여러 브랜드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구경하며 비교했는데 무지 디자인은 로고의 차이 이므로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만졌을 때와 착용감의 차이는 분명히 있었다.

 

닥스 캐시미어 머플러는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아서 결제를 하기까지 머뭇거렸다. 그러다가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만지고서 너무 부드러워 겨울 생일 선물용이 아니라 내가 착용하고 싶어서 내것도 구매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가격대도 6만원으로 캐시미어 100% 함유인것에 비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100% 함유라는 것을 자부하듯이 로고 뒤에도 적혀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 했을 때 다소 가격이 낮은 유니클로 캐시미어 머플러도 있다고 보았는데 50대 어머니 생일 선물이나 60대 엄마 생신 선물로는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머플러가 제격이라고 생각이 든다.

 

 

색상도 내가 구매한 베이지 색상 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카멜, 제일 기본인 블랙, 그레이 등 여러가지 색상들이 많으니 여자 겨울 선물이나 60대 엄마 생신 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가볍고 매우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은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머플러를 강력하게 추천드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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