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맛집33 별내 꾸이스타 소주가 1,500원인 곳 구리에 사는 친구들이 저희 동네인 별내에 놀러왔습니다. 그런데 동네 주민인 저보다 더 별내 맛집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별내 꾸이스타 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고기 가격도 괜찮고 마치 옛날 편의점 컨셉의 술집처럼 안주를 사가지고 가게에 들어와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고기만 별내 꾸이스타 에서 구매를 하면 되는건데 익숙한 컨셉이면서도 동네에서는 처음 보는 곳이니 기대를 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는 약속 시간보다 조금 지각을 한터라 한상이 이미 차려진 뒤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고깃집처럼 이렇게 셋팅을 해주시나 보다 생각을 했는데 이 모든게 셀프 셋팅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별내 꾸이스타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고기 부위들을 골라서 가져와야 하고 음료수가 먹고 싶다면 음료수도 자기가 직접 골라서.. 2020. 2. 3. 버거킹 메뉴 중에 트리플 머쉬룸 와퍼가 제일 좋아 얼마전 아니 일주일도 안되었네요. 별내동에도 드디어 없었던 버거킹이 들어왔습니다. 위치는 별내 카페거리 쪽에 있는 주유소 바로 옆에 버거킹 드라이브스루가 생겼습니다. 오픈 전부터 공사하는것만 보아도 간판 컬러며 분위기며 버거킹이 들어오고 있구나 라는것을 단번에 알 수 있어서 기대감이 큰 상태였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 패스트푸드계의 강자 버거킹이 동네에 없다니 참 그만큼 아쉬운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동네에도 오픈을 했으니 롯데리아에 이어 저곳만 주구장창 갈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 점심에 버거킹 메뉴를 고민하며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버거킹에 다녀왔습니다. 도착을 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설날 전이라 그런걸까 아니면 이것이 바로 오픈빨 이라는 것일까 싶었습니다. 처음에.. 2020. 1. 23. 별내 중국집 불맛 나는 짬뽕이 있는 백년가 짬뽕 토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마시고 일어났더니 속이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친구들 또한 죽겠다며 해장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각자의 숙취해소 음식 메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댓국으로 해장을 많이 하는 편이나 요즘 국밥을 많이 먹어서 짬뽕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별내 중국집이 어디있나 별내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 있으려나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가 광고글이 너무 많아 티스토리도 검색을 하여 백년가짬뽕 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교회 바로 앞이라 예배가 끝난 후 바로 가서 숙취를 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내 중국집 중에서는 별뽕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방문해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별내 백년가짬뽕을 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음식점 안에 들어서.. 2020. 1. 21. 별내 맛집 해장도 가능한 동태탕이다 2019년 12월 마지막날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김없이 오늘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나머지 뜨끈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을 먹고 싶은데 국밥은 또 싫고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생각난 동태탕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 구리까지 나갈까 하다가 멀리까지는 가기가 귀찮아져서 별내 맛집 동태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동태탕이 맛있는 곳이 딱히 없을줄 알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해풍 코다리 동태탕 찜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코다리도 같이 파는건가? 메인 메뉴가 두개인가 싶어 갸우뚱 하기도 했지만 가게에 들어가자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홍익 돈까스가 있어서 살짝 고민을 한 나머지 동태탕 별내 맛집에서도 돈까스도 같이 팔았으면 좋겠다.. 2020. 1. 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