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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192

도미노 피자 베스트 콰트로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에서 신 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주문해 보았다. 항상 도미노 피자는 포테이토 Pizza를 좋아했었는데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블로거들이 극찬하는 후기가 많이 있는 베스트 콰트로를 주문했다. 도미노 피자 베스트 콰트로 가격 둘이 먹을 것이니 사이즈는 L SIZE로 주문을 했다. 신제품 배달 25% 할인을 받아서 콜라 가격 2,000원을 포함한 28,170원에 먹을 수 있었다. 요즘 치킨이 2만원이 훌쩍 넘는 시대여서 그런지 라지 사이즈의 신메뉴 피자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좋은 가격에 먹는 기분이었다. 할인 받기 전 가격은 34,900원 이다. 네 가지 피자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베스트 콰트로 베스트 콰트로 Pizza의 가장 큰 당점은 네 가지 맛을 한번에 맛.. 2020. 6. 4.
남양주 별내 백숙 맛집 가평인줄 알았잖아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기도 하고 이상하게 기운이 없어지는 요즘 보양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네 근처에 있는 별내 백숙 맛집을 열심히 검색해 보았다. 여러 별내 삼계탕 맛집이 나왔지만 이상하게 체인점은 안땡겼다.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진짜 시골집에서 먹는듯한 백숙이 있는 곳이 가고 싶었다. 그러다 찾게 된 곳이 남양주 별내 백숙 맛집 소나무집 이다.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백숙은 조리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니 1시간 전에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신기하게도 수많은 별내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었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불암산 입구 쪽이 나오는데 주거단지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했다. 높게 들어서있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가평 .. 2020. 5. 18.
공릉 카페 큰 창이 있어 햇빛 받기 좋은데 더웠던 날에 처음 가본 공트럴파크다. SBS 골목식당에서 나온 공릉이라서 그런지 괜히 더 익숙한것 같았다. 연남동에 있는 연트럴 파크만 가봤지 공트럴파크는 있는줄도 사실 몰랐다. 하지만 이쪽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주위에서 얘기가 많이 들려서 날씨도 좋고 한번 방문해 보았다. 게다가 공릉이라는 동네도 처음이었는데 공트럴파크는 연남동의 연트럴파크를 축소시켜 둔 곳 같았다. 작고 아기자기한 동네라고 해야하나 날씨가 좋아서인지 모든게 좋아보이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동네가 조용하니 귀여워 보였는데 공트럴파크 중간쯤에 있는 공릉 카페로 들어가기로 했다. 사실 목적지가 없었던 터라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해서 목적 없이 걷고 있었다. 검색 없이 그냥 무작정 우리가 들어가본 공릉 카페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 2020. 5. 14.
포천 맛집 비빔밥이 정말 맛있는 집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 올때면 요즘은 가볍고 그리고 가깝게 갈 수 있는 국립수목원 근처로 드라이브를 간다. 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포천 드라이브 코스를 자주 찾게 되었다. 오늘은 포천 카페 숨을 가서 편하게 쉬고 올까 하고 출발했는데 이런 밥을 안먹고 왔다. 그래서 가는 길에 보이는 음식점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30년 전통 원주 장 칼국수라고 써져 있는 포천 맛집이다. 국립수목원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광릉수목원 가는 분들도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하셔도 좋을것 같다. 딱 이 음식점이 지도에 나오질 않는데 아래 지도 속에 있는 광릉숲 입구 쪽 음식문화 테마거리에서 원주 장 칼국수를 찾으면 될 것 같다. 도로변에 있으니 초록색 간판을 잘 찾으실 수 있을거다. 지도에 표시가 안된다니 매..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