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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38

대관령 눈꽃축제 입구 찾기 힘들었음 강원도 대관령 여행을 다녀온 지난 주말 대관령 양떼목장이 목적이었으나 양떼목장을 구경하고 나니 대관령 가볼만한곳이 없는것 같아 폭풍 검색을 통해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대관령 눈꽃축제를 하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양떼가 있는 곳에서 7분? 9분 걸린다고 네비게이션에 나왔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고민 없이 바로 출발하게 되었지 말입니다. 먼저 대관령 눈꽃축제가 진행되는 대관령면 송천일원 부근에 도착을 해서 주차장은 안보이고 다리 위에 차를 댄 사람들이 보여 저희도 그쪽에 주차를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다리 밑으로 보이는 대관령 눈꽃축제로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도통 입구를 못찾겠는거예요. 그래서 주변 상인분들께 입구는 어디로 가야 있는지 여쭤보니 웬걸 저희 바로 왼편에.. 2020. 1. 22.
대관령 양떼목장 처음 가봤는데 외국같다 제가 양띠인데 뭐 띠와 상관은 없겠지만 예전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멀기도 하고 기회가 없어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올해 겨울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이 오지 않았어서 대관령은 1월이면 눈도 많이 쌓여 있을거라 생각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와야지 싶어 강원도로 출발했습니다. 평일 저녁에 티맵 네비게이션을 찍어 보았을때는 2시간이 나와서 어라 생각보다 멀지 않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토요일 12시 쯤에 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강원도인데 이정도 시간이면 금방 가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커피와 케잌을 사서 출발을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가는내내 어디 소풍가는거 같고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