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더 컴포터 거품 대환장파티를 경험하고 싶다면

 

러쉬 입욕제 추천 제품 더 컴포터

스트레스가 많은 날 입욕제를 풀고 반신욕을 하면 작고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요즘 러쉬 입욕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개인적으로 러쉬 바디로션 슬리피와 비슷한 향이 나는 입욕제를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영화속 장면처럼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을 써보고 싶어서 더 컴포터를 구매했다. 가격은 18,000원이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러쉬 입욕제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거다. 먼저 내 방법대로 설명을 드려보자면 욕조에 물을 반쯤 받아두시면 된다.

 

 

나는 물이 반쯤 차오른 뒤에 입욕제를 풀지만 이건 취향대로 하시면 될 것 같다.

 

 

러쉬 입욕제는 포장 용지 밖으로 향이 강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다. 포장을 뜯기도 전에 향을 이미 다 맡은것 같았다. 

 

 

무게감 있는 달달한 향 

러쉬 더 컴포터는 이렇게 생겼다. 향은 달달한 향이 나는데 이게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달달함을 가지고 있다. 

 

달달한 향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러쉬 더 컴포터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달달함은 아닌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매장에서 향을 맡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러쉬 더 컴포터는 1회용

나는 주로 러쉬 입욕제를 구매하고 반토막으로 쪼개어 두세번 사용한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 러쉬 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러쉬 더 컴포터는 1회용이라고 한다.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러쉬 입욕제 종류가 있으니 쪼개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매장에 방문하셔서 한번 문의해보시고 제품 설명을 들으시면 좋을것 같다.

 

 

큰 크기 만큼이나 용량도 넉넉하다. 제조일자가 19년 10월 30일이고 사용기한이 20년 12월 29일인걸 보니 제품을 한번 구매하면 1년은 사용할 수 있나보다.

 

 

러쉬 더 컴포터는 굵기도 굵어서 얼마나 거품이 많이 날지 물에 풀기도 전에 기대가 되었다.

 

 

오동통통하게 생겨서 손에 꽉 들어차는 제품이다. 자 그럼 이제 물이 반이 차올랐을 때쯤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입구에 입욕제를 갖다대고 있거나 풀어주면 된다.

 

 

위 GIF처럼 물이 나오는 곳에 손으로 입욕제를 갖다 대고 있기도 하는데 팔이 아파서 손으로 대고 있다가 저 밑에 넣었다.

 

 

 

거품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러쉬 더 컴포터를 물에 풀면 처음 외관상으로 보여졌던 색상처럼 핑크색 물이 된다. 거품이 일어날수록 향이 더 풍겨져 나오는것 같다.

 

 

정말 나는 영화속 배우처럼 풍성하고 버블버블한 거품 목욕이 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러쉬 더 컴포터 입욕제를 꼭 추천드린다. 

 

 

이렇게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순간까지만 사진을 찍고 폰을 내려두고 들어가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거품이 생긴다. 

 

그러니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달달한 향에 거품 대환장파티를 느끼고 싶어 하는 분들은 더 컴포터를 선택하시면 된다.

 

 

혹시나 거품이 잘 나지 않는것 같다면 폼 클렌징의 거품을 일으키는 버블망 속에 러쉬 입욕제를 넣어 수도꼭지에 걸어 거품을 일으키는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더 컴포터는 거품이 굉장한 제품이니 그럴 필요는 없을거다. 이것 외에도 마음에 드는 러쉬 입욕제를 발견하게 되면 또 공유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