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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별내 맛집 가게 이름처럼 가장 맛있어

by ☞♡☜ 2019. 10. 12.

 

요 며칠전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비가 내렸던 날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전에 막거리가 끌려서 동네에 유일하게 있는 전집을 찾아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다음 대안인 족발집을 다녀와봤습니다.

 

별내동에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요즘 동네에 사람이 많아진것 같아서 신기합니다.

 

 

 

아파트들이 더 많이 생겨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아 이날은 가장 맛있는 족발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사실 별내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송가족발이 진짜 족발이 맛있는데 거기는 배달만 시켜봤지 가게에 가서 먹은적이 없어서 내부에서 먹고 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먹어보고 난 후 인정하게 된 별내 맛집 가장 맛있는 족발에 다녀왔습니다.

 

 

3~4인용 반반세트(주먹밥과 막국수가 함께 나옵니다)

 

저희는 우선 불족발과 일반족발이 함께 나오는 반반족발(3~4인분)을 시켰습니다. 2인분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3인분이였나 3~4인분용 이었습니다.

 

어쩐지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에 주먹밥 이랑 막국수가 나오니 아주 배 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 반찬

주문을 하면 가장 먼저 기본 반찬들이 빠르게 셋팅이 됩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시간이었기에 별내 맛집 가장 맛있는 족발의 막국수는 더욱 더 식욕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반반세트와 함께 저희는 막걸리와 소주를 시켰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먹는 알쓰라 그나마 목넘김이 부드럽고 알코올 향이 나지 않는 막걸리를 먹고 남자친구는 온니 소주파이기 때문에 처음처럼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족발은 소주든 막걸리든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안주같습니다.

 

 

족발 맛집

윤기나는 족발을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별내동 맛집

크 이미 알고 있는 맛인데 또 먹고 싶어지는 족발의 비주얼입니다.

 

별내동 족발 맛집

영롱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별내 맛집 중 족발은 요즘들어서는 송가족발만 먹었었는데 가장 맛있는 족발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쫄깃쫄깃하니 탱탱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다이어트를 성공을 못시키는것 같습니다.

 

맛있는게 세상에 아니 당장 제 주변에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별내동 족발

아 그리고 불족발은 생각보다 안매웠습니다. 남자친구가 매운걸 잘 못먹는데 이건 아주 잘 먹은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운걸 아주 잘 먹는 편인데(매운 센척) 맛있게 매콤한 정도였습니다. 적당한 매운맛이고 맛은 장담합니다.

 

 

그러니 매운 음식을 못먹는 분들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내 맛집 가장 맛있는 족발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점도 똑같을테니 반반세트로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약간 맵다 싶을 때 일반 족발을 먹으면 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일반 족발이 더 맛있었답니다.

 

별내 족발 맛집

아무튼 비왔던 날씨에도 딱이었고 막걸리랑도 아주 잘 어울리는 족발을 매우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2인분 시켜야겠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에 이번에도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소화된 지금은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기 시작합니다.

 

장수 막걸리

족발 사진 한번 보고 막걸리 사진을 보니 확 땡기지 않나요?

 

별내 가장 맛있는 족발

추가적으로 막국수도 기가 막히게 맛있으니까 함께 곁들여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후회 없으실겁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도 별내 맛집을 찾을 수 있으면 또 포스팅 할게요! 즐거운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도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티 스토리는 혼자 하는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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