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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별내 칼국수 깔끔하고 건강한 맛

by ☞♡☜ 2019. 7. 22.

 

오늘은 별내 맛집으로 유명한 오드리 바로 옆에 있는 369칼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별내 맛집 369가락칼국수

월요일이 그 어느때보다도 싫은 일요일 저녁! 집에서 마냥 쉬려다가 내일이 오는 것이 아쉬워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고 말았습니다. 기어코 집에서 쉬지를 못하네요. 헤헤.

 

 

 

원래 둘 다 배가 안고파서 카페나 갈까 하다가 조금 산책을 했더니 배가고파왔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별내 맛집 369가락 칼국수가 눈에 띄더군요! 처음 보는 별내 칼국수 집이라 고민하지 않고 여기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별내 칼국수 369는 오드리 사장님이 음식점을 하나 더 하시는건가 봅니다. 월남쌈 맛집인 오드리를 먹어봤어서 여기도 맛있겠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별내동 맛집

빨간 벽돌 인테리어도 그렇고 오드리 하고 비슷한 인테리어 였습니다. 일단 맛이 있을것 같으니 바로 주문하자고 해서 메뉴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별내 칼국수 369는 이렇게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는 가게들은 많이 봤지만 메뉴가 단일화 되어 있어서 패드를 잘 못다루는 어르신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주문하기에 매우 심플합니다. 그리고 특이했었던건 별내 맛집 369가락 칼국수는 이렇게 3,6,9mm로 면 굵기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전 중간인 6mm를 선택했습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

 

칼국수 하나 칼비빔국수 하나에다가 수육을 시키려고 했으나 품절이었습니다. 만두까지 전부 말입니다. 다음엔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맛있으니까 품절이겠죠?

 

수육도 8천원인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가성비가 갑인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양에 맛있는 수육을 맛보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이번엔 비록 못먹었지만 별내 맛집인만큼 또 방문해서 수육이랑 만두까지 먹어봐야겠습니다.

 

별내 맛집 369가락 칼국수

 

이렇게 주문을 마치면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매우 심플하지 않습니까.

 

 

 

 

기다림 끝에 드디어 별내동 맛집 369 칼국수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별내 맛집 369가락 칼국수

기다린지 얼마 안되어서 별내 칼국수 맛집인 369의 음식이 바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별내동 맛집 추천

이건 칼비빔 국수인데 고소하고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자극적인 맛이 느껴지지 않고 건강한 맛이 느껴져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대 없이 검색해서 방문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만족감을 준 칼비빔국수 입니다.

 

남양주 맛집

 

요즘 별내로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로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던데 남양주 맛집을 찾으신다면 방황하지 마시고 별내 칼국수 맛집인 369 칼국수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

 

이건 369의 별내 칼국수! 국물이 사골 국물이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비빔과 다르지 않게 맛이 넘 깔끔해서 진짜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가족들이랑 와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 국수 였답니다.

 

새로운 별내 맛집을 발견한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부모님들이랑 가셔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중요한 맛도 정말 만족스러운 남양주 맛집이었습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

 

지금 밤에 이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남양주 맛집 369가락 칼국수

 

진짜 저 사골 국물이 왜 이렇게 맛있던지 모르겠습니다. 배 부르다고 한 사람 같지 않게 없어질 때까지 쭉쭉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남자친구가 양이 적은 사람이 아닌데도 굉장히 배불러 했습니다. 허허 그와 반면에 저는 다 먹었네요..? 오잉 칼로리가 생각나서 약간 후회되긴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됐습니다. 

 

별내 맛집 369가락 칼국수

 

이렇게 비빔국수는 아주 쪼끔 몇 가닥 남기고 칼국수는 다 먹고 배를 둥둥 치며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 있는 이곳에 꼭 갈겁니다. 남양주 맛집을 찾으러 방황하신다거나 더이상 새로울 것 없는 별내 맛집이 없어서 맛집을 찾으러 다니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일겁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으로 아직 안알려진것 같은데 곧 있음 금방 유명해질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흡족한 저녁식사를 했지만 잘때가 되니 또 배가 고픕니다. 위가 이제 그만 크기가 작아져야 할텐데 말입니다.그 럼 여러분들도 힘겨운 월요일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내일도 이번 한 주도 모두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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