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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소형 냉장고 창홍 ORD-046ABK 가성비 대박

by ☞♡☜ 2020. 4. 6.

 

오늘은 가성비 갑인 소형 냉장고를 추천해 드리려고 한다. 집에서 쓰려고 산 것은 아니지만 자취 하시는 분들이나 가성비 좋은 작은 냉장고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것 같은 제품이다. 

 

 

창홍 소형 냉장고 ORD-046ABK

먼저 수많은 소형 냉장고 리스트 중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은 창홍 냉장고다. 차홍은 들어봤지만 창홍은 사실 냉장고를 찾으면서 처음 본 브랜드다. 

 

하지만 네이버 쇼핑에서나 쿠팡에서 확인한 리뷰들 중에 창홍 냉장고가 가장 평이 좋았고 내가 소형 냉장고를 구매하는 우선 순위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가격이 제일 좋았다. 다른 소형 냉장고들은 말만 소형이지 가격은 싸지도 않았다. 15만원~20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하다.

 

집에서 쓸것도 아닌지라 그 가격도 비싸게 느껴졌던 내게 창홍 냉장고의 가격이 아주 적절했다. 창홍 제품은 8만원~10만원 사이로 구매를 할 수 있다. 물론 중고 소형 냉장고를 안 찾아봤던것도 아니다. 중고 소형 냉장고도 창홍 냉장고 가격만 하니 새 제품을 사는게 낫겠다 싶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다. 배송도 굉장히 빨랐다.

 

 

스티로폼 뿐만 아니라 비닐로도 기스 예방을 위해서 꽁꽁 싸져서 왔다.

 

 

포장을 다 뜯어내니 사진 속 이미지와 같은 블랙 색상의 창홍 냉장고가 나왔다. 8~9만원대로 구매하는 소형 냉장고로 디자인도 심플하니 괜찮다.

 

 

이건 함께 온 사용 설명서와 얼음 얼리는 칸 삶은계란 넣는 칸이다. 소형 냉장고 답게 다 아주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것 같다.

 

 

소음이 잘 없는 소형 냉장고

구성품은 확인했으니 자리를 잡아본다. 처음에 택배 박스만 보고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가벼워서 혼자 옮기고 설치하기에도 편하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해봤을 때 사람들이 소형 냉장고는 소음이 많다 라는 말이 많았다. 그래서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은 소음이었는데 창홍 냉장고는 소음이 없다. 지금 일주일 째 사용하고 있는데 소음이라고 할만한 소리를 못들어봤으니 안심하시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다.

 

 

처음부터 냉장고 자리인듯 아주 쏙 들어간다. 소형 냉장고 안에도 확인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다. 꼼꼼하게 검수해서 보내주시는것 같으니 귀찮게 반품이나 교환을 할 일은 없다.

 

 

보시다시피 냉동고 칸은 작게 위치해있다. 소량의 것만 보관하는 용도로 샀으니 이정도면 아주 충분하다. 집에서 밥을 잘 안해드시는 자취러 분들에게도 가성비 갑인 소형 냉장고다.

 

물론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식재료들을 넣어야 하니 이 제품보다는 조금 더 큰 냉장고를 찾으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지만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아주 만족하시면서 쓰실 수 있는 창홍 냉장고 ORD-046ABK다.

 

 

 

야무지게 방울 토마토 두팩과 건강즙들을 넣어주었다. 앞으로 이렇게 간단한 과일들이나 음료 및 맥주들을 넣는 용도로 아주 잘 사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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