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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192

별내 카페거리 볼 bol, bol, bol 커피 진짜 맛있음 저는 날씨가 좋아지면 제일 먼저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가고 싶습니다.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똑같은지 오늘은 평소보다 날씨가 좋았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러운 지금임에도 화창한 날씨 덕에 별내 카페거리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한 폐렴 때문에 평소보다는 사람이 적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카페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있느것을 오랜만에 본 것 같았습니다. 사람 많다라는 생각도 잠시 배가 고파져와서 근처에 있는 별내 맛집 손큰 국밥에서 국밥 한그릇을 하고 나왔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가야 하는데 새로 생긴 별내 카페거리 카페도 딱히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열심히 찾고 있는데 바로 앞에 처음보는 카페가 보였습니다. 아 아니 카페인것을 오늘 처음 알았을뿐 이곳 앞을 왔다.. 2020. 2. 8.
대동집 메뉴로 술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곳 매번 글을 쓸때마다 아무래도 거주 지역이다보니 별내 맛집과 술집에 대해서 많이 쓰는것 같은데 같은 이야기를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별내 술집이 많이 없다고 말입니다. 좋아하는 이자카야 한 두곳과 술집 한곳 정도가 있었는데 최근 대동집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한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곳인데 구리 사는 친구가 이집에 꽂혀서 최근에 정말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먼저 대동집은 식사와 술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별내 술집 같습니다. 처음에는 별내에만 새로 생긴 가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었습니다. 처음에 방문했을때는 골뱅이와 보쌈 그리고 어떤 찌개를 시켰었는데 맛이 있었어서 이날도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들어있는 김치찌개도 주문했던것.. 2020. 2. 7.
멘보샤 만드는법 몰랐는데 배우고 싶어지게 하는곳 별내 술집 중에 이끼라는 이름의 좋아하는 이자카야가 있었는데 용산으로 이전을 하면서 별내 이자카야 중에 갈만한 곳이 없어졌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만족도 높은 안주를 못먹으면서 동네에서 술을 먹던 중 이끼가 있던 그 곳에 곤조라는 이름의 별내 이자카야가 새로 생겼습니다. 별내동은 동네가 좁기 때문에 별내 술집은 꿰뚫고 있었는데 곤조가 생긴것이 그리 기쁠수가 없었습니다. 오픈 전 내부 공사가 끝나는 주말 바로 가보았습니다. 저희가 좋아했던 이끼만큼 회도 잘 나오고 사장님 사모님 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가게에 있는 내내 기분 좋게 술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도 가격대비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회였습니다. 신나서 다른 안주들도 시켜 보았는데 역시나 다 맛이 좋았습니다. 이끼를 잇는 별내 이자카야 곤조가 될 것.. 2020. 2. 7.
태릉 허참 갈비 별내 돼지갈비 맛집으로 추천함 돼지갈비를 먹으러 설날에 남양주 호평동에 갔었다가 영업을 하지 않아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이곳 저곳의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 전화를 해보니 별내 태릉 허참 갈비만이 설 당일에도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을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달려간 별내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가게 이름인 별내 맛집 태릉 허참 갈비를 보았을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방송인 허참씨께서 운영을 하시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얘기를 듣고보니 정말 그런것 같았습니다. 허참이라는 이름이 흔하지도 않고 굳이 태릉 갈비 음식점 간판에 허참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알것 같았습니다. 별내 태릉 허참 갈비는 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식점 내부도 굉장히 큽니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일반적인 갈비집과 별반 다를..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