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192 버거킹 메뉴 중에 트리플 머쉬룸 와퍼가 제일 좋아 얼마전 아니 일주일도 안되었네요. 별내동에도 드디어 없었던 버거킹이 들어왔습니다. 위치는 별내 카페거리 쪽에 있는 주유소 바로 옆에 버거킹 드라이브스루가 생겼습니다. 오픈 전부터 공사하는것만 보아도 간판 컬러며 분위기며 버거킹이 들어오고 있구나 라는것을 단번에 알 수 있어서 기대감이 큰 상태였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 패스트푸드계의 강자 버거킹이 동네에 없다니 참 그만큼 아쉬운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동네에도 오픈을 했으니 롯데리아에 이어 저곳만 주구장창 갈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 점심에 버거킹 메뉴를 고민하며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버거킹에 다녀왔습니다. 도착을 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설날 전이라 그런걸까 아니면 이것이 바로 오픈빨 이라는 것일까 싶었습니다. 처음에.. 2020. 1. 23. 노랑통닭 메뉴 중에 아무거나 골라도 성공적 한달 전 친구들과 송년회를 계획하는 중에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서 에어비앤비를 잡아서 편하게 놀기로 하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생일때나 놀러갔을때 친구들과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밖에서 술먹는 가격과 비슷하기도 하고 같은 가격으로 편하게 안에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놀 수 있으니 좋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송년회도 에어비앤비를 잡기로 되었으나 이게 연말이 다 되어갈 때 예약을 하려고 하니 역시나 방이 없고 그나마 있으면 가격이 정말 많이 뛰었습니다. 그래서 서울권에서 벗어나 경기도 지역을 찾아보다가 분당구 정자동이 그래도 분당선도 있고 역 바로 앞에 있는 에어비앤비가 있어 이곳으로 바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도착한 정자역 바로 앞에 있는 에어비앤비는 진짜 친구들 모두가 다 잘 .. 2020. 1. 22. 별내 중국집 불맛 나는 짬뽕이 있는 백년가 짬뽕 토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마시고 일어났더니 속이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친구들 또한 죽겠다며 해장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각자의 숙취해소 음식 메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댓국으로 해장을 많이 하는 편이나 요즘 국밥을 많이 먹어서 짬뽕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별내 중국집이 어디있나 별내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 있으려나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가 광고글이 너무 많아 티스토리도 검색을 하여 백년가짬뽕 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교회 바로 앞이라 예배가 끝난 후 바로 가서 숙취를 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내 중국집 중에서는 별뽕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방문해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별내 백년가짬뽕을 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음식점 안에 들어서.. 2020. 1. 21. 대관령 맛집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이 최고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주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한번도 가볼 기회가 없어 너무 설레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나 그 지역 맛집이 기대되어 두근거리는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관령 맛집을 검색을 해보니 몇군데가 없더라고요. 강원도 맛집을 종류로 나뉘어보자면 곤드레밥이나 옹심이 또 한우와 오리고기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침 일찍 가려고 했었던 계획이었어서 아침에는 곤드레밥을 먹고 점심에는 옹심이 칼국수 그리고 저녁에는 한우를 먹으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오전 늦게 거의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출발을 하고 차가 막힌 나머지 점심식사도 애매한 시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대관령 맛집 메뉴.. 2020. 1. 2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