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에 가기 좋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포천 맛집부터 포천 카페까지 소개시켜드리는 글 이다.
연인끼리 또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힐링되는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린다. 100% 행복감이 상승하는 하루가 될 수 있다.
스크롤바의 압박으로 맛집과 카페는 요약 글과 지난 글을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셔서 이동 동선을 짜면 된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포천 국립 수목원 > 포천 맛집 연미정 > 포천 카페 숨
자 첫 단계는 차를 떠나고 출발하면 된다.
간략하게 오늘의 코스 목차를 보여드리면 위와 같다.
첫번째 코스 포천 국립수목원
TEL : 031-540-2000
휴무일 : 월요일
입장료 가격 :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500원 / 유아(미취학 아동) 무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na.go.kr
정말 마음껏 푸른 나무를 보고 올 수 있는 포천 국립수목원은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제한 인원이 있다.
하루 입장 제한 인원이 넘지 않았을 경우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지만 수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들어갔을 경우에는 입장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의 첫 단계인 포천 국립수목원의 입구는 들어가자마자 웅성한 나무들이 반겨준다.
서울에서는 높고 딱딱한 빌딩만 많지 이렇게 키가 큰 나무들을 보는건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보고만 있어서 좋았다.
눈이 닿는 곳 마다 푸른 색감들의 살아있는 식물들이어서 상쾌하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자연 속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것 같지 않다.
피톤치드를 제대로 느끼면서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는것이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중에 첫 단계로서 좋은 점이다.
포천 가볼만한곳 중에서 가장 베스트인것 같은 국립수목원은 굉장히 넓어서 하루에 이곳을 모두 돌아볼 수는 없을것 같다.
어떤 구간은 외국의 대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나무들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푸르른 나무들이 곳곳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걷다가 보면 이렇게 큰 호수도 나온다.
정말 푸르른 색상은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데 최고인것 같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넓은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붕어들도 자유로워 보인다.
이렇게 푸르른 나무들이 가득한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활동성 있게 산책을 마쳤다면 이제는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가면 된다.
두번째 코스 포천 맛집
묵은지 닭볶음탕 맛이 기가 막히는 연미정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의 두번째 단계는 포천 맛집 연미정이다.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기가 막힌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자세한 리뷰는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20/01/08 - [먹는 이야기] - 포천 맛집 묵은지 닭볶음탕이 있는 곳
세번째 코스 포천 카페 숨
숨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를 제대로 느끼는 산책을 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마친 후 하루의 마지막까지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이렇게 세곳만 가더라도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는 완벽하다.
커피까지 맛이 있기 때문에 유명한 카페들은 다 뷰 값이고 커피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포천 카페다.
포천 숨은 주말만 운영하는 곳이니 허탕치는 일 없이 방문했으면 좋겠다.
포천 카페 숨의 자세한 리뷰는 이전 글을 확인하시면 된다.
2019/11/29 - [먹는 이야기] - 포천 카페 숨 진짜 쉬는 기분을 주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매우 흡족할만한 코스들이니 주말을 이용하여 바람을 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포천 카페 숨은 주말만 운영하는 곳이니 평일에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전화로 한번 더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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